윤송아 연출가는...
2003년 러시아 상트 뻬테르부르크에서 L.V.Beethoven piano concerto No.2를 협연하며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후 베네치아 말리브란 극장의 오페라 Il matrimonio segreto 음악 코치로 참여하는 등 피아노 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2009년 한국 시를 이탈리아어로 번역하여 현지에서 출판한 이 후 한국 가곡 이탈리아 보급에 힘써왔으며, 세 편의 음악 논문과 오페라 시나리오를 발표하는 등 작가로서 활동 중이다.
201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 후 베니스 가면 축제 공식 행사 중 연극 Venethea에서 유일한 동양 출신 배우로 베니스 연극계에서 주목을 받는 등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2010년 한국 인천 부평 아트센터에서 연출가로 데뷔한 이후 베네치아 국립 음악원 주최 오페라 Il vestito dell’imperatore의 연출가로 초청된 이후 베네토 주 여러 도시의 극장들에서 순회공연을 하는 등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연출가로서 활동 중이다.
2013년 예술의 전당에서 융복합 예술 공연 새해 소망 콘서트를 통해 동서양의 무용, 음악, 연극, 영상작품 등을 통합한 새로운 장르의 무대 공연을 선 보였고 이는 2014년 이탈리아 Asolo Biennale 개막작품으로 초청 공연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융복합 예술극을 무대와 영상으로 창작 발표 중이다.
2015년 선화예술학교에서 융복합 예술 교양 수업으로서 「프로그람마 엠오엠」을 한국에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현재까지 「스투디오 엠오엠」에서 강의를 이어가는 한편 예술 전문가들을 위한 세미나 및 기업인들을 위한 CEO 과정 강좌, 학부모 강좌, 일반 중고등학교 인문학 강좌, 시민 강좌 등에 초청되어 강의 하였다.
현재 베네치아에서 한국 오페라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프로젝트로서 오페라 Il buono e
il cattivo 흥부와 놀부 - 피렌체 국립 음악원 교수 F. Paolo작곡 - 의 시나리오 작가 및 연출자로 작업 중이며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프로그람마 엠오엠」 강의 및 융복합 예술극 제작에 힘쓰고 있다.